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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와 축복의 말씀 8 -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by 설익은사모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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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와 축복의 말씀 8 -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예배보다 자녀의 학원과 학교가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여행이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자녀의 친구가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세상 유익이 먼저였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자녀의 학업 때문에 예배를

유보하기도 했습니다.

 

예배에 소홀히 했던

저희의 잘못을 용서하옵소서.

예배에 성공하지 못한 자녀가

결코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와 내 자녀가 예배드리는 일에 

세상 어떤 일보다 최우선 순위를 두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아버지! 

우리 자녀가 늘 예배를 사모하며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 공급받는 영적 양식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친밀한 교제가 있게 하시고,

예배를 드릴 때에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속에서

영혼과 육체가 함께 강건해지며, 

삶의 지혜가 부요해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배가 의식이나 의무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어릴 때부터 예배를 존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벌 받지 않으려고 예배드린다"는 

민망한 말이 우리 자녀의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예배를 바로 가르치며,

인생의 모든 필요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게 된다는 것을

자녀가 깨닫게 하는 일에도

열심을 품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되새깁니다.

더 나아가 종교의식이 아니고 삶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

'삶이 곧 예배' 가 되도록 

자녀의 삶을 인도하시고,

믿음 안에서 날마다 자라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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