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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선교회]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홀사모선교회]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한 묶음)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명기 24:19)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지 말아라. 너희가 그들을 괴롭히면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분노하여 칼로 너희를 죽일 것이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출애굽기 22장 22-24절/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3년마다 그 해 연말에 여러분의 모든 농산물의 십일조를 여러분의 성에 저장해놓고, 분배받은 땅이 없는 레위인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외국인과 고아와 .. 2024. 2. 28.
교회에서 겨울을 나는 반려식물들 교회에서 겨울을 나는 반려식물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이렇게 뚜렷한 나라에서 봄은 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사람이든 식물이든 모두 제각각의 지혜로 힘들고 어려운 계절을 잘 견뎌내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때로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러지는 아까운 생명도 있지만 그것 역시 포기할 줄도 알면서 오늘도 하루하루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움츠려 견디고 있는 식물들을 마주하면서 역시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견디고 살아내는 성도님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올 한해 새롭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꾸려나가면서 승리하시기를 소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올해 우리교회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도와 섬김을 다하기를 하나님 앞에 다짐합니다. 좋은 .. 2024. 1. 11.
창세기 17장 - 아브라함도 웃었고 사라도 웃었는데요? 창세기 17장 - 아브라함도 웃었고 사라도 웃었는데요? 창세기 17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이르시되 아들을 주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 17장 17절에서 19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오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세기 18장 9절에서 15절에 보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웃었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2023. 6. 6.
시편 33편 묵상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시편 33편 묵상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심이여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 2023. 6. 6.
어버이주일 - 부모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어버이주일 - 부모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잠 23:22~25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어떻게 하면 부모를 즐겁게 할 수 있습니까? 첫째로, 청종하라 22절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청종’ 이란 시키는 대로 온순하게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로, 존경하라 22절 후반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경히 여긴다' 는 말은 신중하지 않고 소홀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2023. 5. 4.
[가정의 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가정의 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 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멘. - 에베소서 6 : 1 - 4절 말씀 - 3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한 기억들이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생살이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에게 어떻게 할 때에 내 마음이 편치 않고 심지어 분노까지 일었었던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부모 자식 간에 특별히 쌓여있을 원한 같은 게 뭐 그리 많겠는지요. 생각해 보니 별로 남아 있는 감정의 찌꺼기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두 분이.. 2023. 5. 4.
갈라디아서 6장 - 짐을 서로 지라 갈라디아서 6장 - 짐을 서로 지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 2023. 3. 29.
갈라디아서 5장 -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갈라디아서 5장 -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2023. 3. 20.
갈라디아서 4장 - 아들의 명분 갈라디아서 4장 - 아들의 명분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기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