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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모님37

[홀사모선교회]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홀사모선교회]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한 묶음)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명기 24:19)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지 말아라. 너희가 그들을 괴롭히면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분노하여 칼로 너희를 죽일 것이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출애굽기 22장 22-24절/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3년마다 그 해 연말에 여러분의 모든 농산물의 십일조를 여러분의 성에 저장해놓고, 분배받은 땅이 없는 레위인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외국인과 고아와 .. 2024. 2. 28.
교회에서 겨울을 나는 반려식물들 교회에서 겨울을 나는 반려식물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이렇게 뚜렷한 나라에서 봄은 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사람이든 식물이든 모두 제각각의 지혜로 힘들고 어려운 계절을 잘 견뎌내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때로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러지는 아까운 생명도 있지만 그것 역시 포기할 줄도 알면서 오늘도 하루하루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움츠려 견디고 있는 식물들을 마주하면서 역시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견디고 살아내는 성도님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올 한해 새롭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꾸려나가면서 승리하시기를 소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올해 우리교회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도와 섬김을 다하기를 하나님 앞에 다짐합니다. 좋은 .. 2024. 1. 11.
창세기 17장 - 아브라함도 웃었고 사라도 웃었는데요? 창세기 17장 - 아브라함도 웃었고 사라도 웃었는데요? 창세기 17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이르시되 아들을 주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 17장 17절에서 19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오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세기 18장 9절에서 15절에 보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웃었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2023. 6. 6.
시편 33편 묵상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시편 33편 묵상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심이여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 2023. 6. 6.
[가정의 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가정의 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 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멘. - 에베소서 6 : 1 - 4절 말씀 - 3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한 기억들이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생살이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에게 어떻게 할 때에 내 마음이 편치 않고 심지어 분노까지 일었었던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부모 자식 간에 특별히 쌓여있을 원한 같은 게 뭐 그리 많겠는지요. 생각해 보니 별로 남아 있는 감정의 찌꺼기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두 분이.. 2023. 5. 4.
새해, 새 기도노트 준비했습니다. 새해, 새 기도노트 준비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말씀카드를 받는 것 좋으신가요? 너무 식상할 때도 되었다 싶으신가요? 그래서 항상 연말이 다가오면 올해는 말씀카드를 하지 말까? 하다가도 별 이벤트가 없으면 또 구입하든지 만들든지 하는데요. 여러분,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목사님이 말씀 카드를 봉투에 무작위로 넣어서 봉투 하나를 빼는 행위가 꼭 무슨 뽑기 하듯이 점을 보듯이.... 그런데 그 말씀을 꺼내서 한 분씩 읽으면 정말 그 말씀이 딱 맞다고 무릎을 치는 분들이 얼마나 많게요? 이번에 저희 집도 그랬답니다. 아들이 요즘 고민이 정말 많다면서 우울해했는데요. 청춘의 고민이야 다 고만고만하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소망 기도제목이 1번이었어요. 초신자 여자친구와 가끔 트러블도.. 2023. 2. 1.
전도 - 우리 천국에 함께 갑시다 전도 - 우리 천국에 함께 갑시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가장 흉악자들과 함께 지내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위에 기록된 죄를 범했을지라도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는 씻지 못할 죄가 없고,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됩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죄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는 것이요, 예수님을 거절했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무.. 2023. 1. 24.
사랑하는 집사님 힘내세요! 사랑하는 집사님 힘내세요! 샬롬!!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몇 자 적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고달픈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줄 알면서도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그냥 무조건 맡겨드립니다. 가장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으니 몸도 마음도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겠습니까만 곁에서 함께 하는 아내와 아이들은 지금 얼마나 힘이 들지 가히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엎친데 겹친다더니 코로나로 온 식구가 힘들어했던 날들이 지나갔고 평안한 일상이 되어 잘 지내리라 생각했었는데... 또다시 사고라니요? 우리가 계획한 모든 일들보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이 분명히 있을 줄 알고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이자 아내가 되어보십시다. 모든 사람이 몰라준다 해도 우리의 눈.. 2023. 1. 16.
전도대상자를 위한 전도편지 전도대상자를 위한 전도편지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우리 교회는 귀한 자매님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들이 언제나 주 안에서 형통하고 복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씩 마무리되고 무엇보다 마음에 평안이 자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믿음이 얼마나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지 그 믿음 안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든든한지 알아가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일컬어 “나그네의 삶"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향하는지를 모르는 방향 없는 나그네입니다. 어느 시인이 노래하듯이 “..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