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Bible-loving Christianity)1 밑글씨 쓰기 성경 필사 - 손으로 쓰는 기도 밑글씨 쓰기 성경 필사 - 손으로 쓰는 기도 손으로 쓰는 기도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은가요? 예전 쓰던 필사성경노트를 왜 끝까지 쓰지 못했었나?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노트가 너무 사이즈도 크고 페이지 수가 엄청 두꺼웠습니다. 거기다 나의 게으름이 큰 몫을 차지했고 너무 거창하게 시작했던 부담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성경을 쓰면서 마음을 집중하고 말씀에 은혜받기를 원했다기 보다는 한 권의 필사 성경을 기어이 완성하고야 말리라는 오만함에 지쳤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 급하니까 글씨가 보기싫게 삐뚤삐뚤해서 자꾸 글자 모양에도 집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펼치고 있는 의 소중함을 정리해 본 글입니다. #. 1885년 부활절 새벽, 파란 눈의 선교사 둘이 인천항을 밟았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이 땅에 복음을..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