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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2

그게 어른다운 사랑입니다 그게 어른다운 사랑입니다. 아래 글의 경험담은 젊어서 들은 어느 전도사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젊은 날 내가 얼마나 시건방졌었는지.. 웃으니 말이지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등에 식은 땀이 다 흐릅니다. 초년 전도사 시절이었는데 하루에 열집 넘게 심방을 다녔었었지요. 담임목사님이 시킨 일이었지만. 처음에는 집에서 나름대로 설교 말씀도 준비하고 그랬었어요. 나중엔 점차 게을러지기도 하고,, 그것 쯤이야??? 싶게 요령도 생기더군요. 심방받을 집에 일단 도착하면 담소를 나누고 심방예배를 시작하면 찬양을 하고 수행대원인 권찰님이 기도를 하시는 동안 성경책을 대충 어림짐작으로 짜안하고 펼쳐서는 거기서 몇 자 운을 떼는 거에요. 들은 풍월도 있고 어깨 넘어 배운 솜씨로 내가 굉장히 능력있는 썩 괜찮은 종^^인줄 .. 2021. 6. 23.
장수의 비결-사람의 수명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 므두셀라는... 969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창세기 5장 21절에서 27절말씀 이 말씀을 난생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야 합니다. 살아서, 산 채로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있었다는 것과 사람의 수한(수명)이 1000년에 가깝게 살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경퀴즈대회를 열면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사람이 어떻게 그리 오래 살 수 있었느냐에 대해선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에 당신의 형상을 닮아 영생..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았던 존재였으므로 분..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