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의 원칙2 예배 10분 지각, 습관의 고리 끊어라 예배 10분 지각, 습관의 고리 끊어라 예배가 시작된 지 10분, 뒷문이 빼꼼히 열리며 뒷자리에 와 앉는 교인을 보는 목회자들의 착잡한 심정은 헤아리기 힘들다. “뭐라 야단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 가기에는 너무 습관적이서 참 얄밉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고 있으면 설교를 앞두고 있는 순간인데도 맥이 탁 풀립니다.” 서울에서 7년째 목회한다는 정상현목사(43. 신목교회)는 습관적으로 예배에 늦는 교인들을 보는 심정을‘맥이 탁 풀린다’고 표현했다. 참자니 습관적인 것 같고 이야기하자니 상처를 받을 것 같아 난감하다는 것이다. ‘10분 늦게’에 익숙한 일부 교인들에게 ‘10분 일찍’을 말하는 것은 소 귀에 경읽기, 실현 가능성 제로에 가까운 체념투의 말로 분류되지만, 이제 10분 일찍을 말해야 한다는.. 2020. 5. 22.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대하 7:1-16)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1.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교회(대하 7:1-2)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대하 7:3-10) 1) 감사와 경배가 있는 교회(3-4절)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2) 온 힘을 다해 드리는 예배가 있는 교회(5절) “이에 왕과 모.. 202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