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예배1 비대면 성탄절 예배 망친 이유* 비대면 성탄절 예배 망친 이유* 지난 성탄절에 20인 미만 예배는 된다고 해서 영상예배에 필요한 최저 요원 3명, 반주자, 찬양 리더, 목사님, 헌금 위원 등 13명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예배 말미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들이닥쳤다는 말은 꼭 범죄현장을 들킨 것 같은 위압감이 드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랬습니다. 예배가 마지막까지 단 1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밖에서 유리문 안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예배 마친 후에 들어와서 공손하게 말하면 되었을 것을 예배드리고 있는데 뒤에 앉은 사람보고 나오라고 했으니까요. 인원을 세고 사진을 찍고 일찌기 경험해보지 못한 공권력? 공산국가에서나 있음직한 일을 경험했지요. 목사님이 화가 나서 노회와 총회에서 받은 공문과 카톡내용등을 보여주고 대구시장 님하고도 통화하..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