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1 [새해인사] 평강과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새해인사] 평강과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안녕하세요 사모님! 성탄절에 친정아버님을 여의신 슬픔과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으로 만감이 교차하실 우리 예쁜 사모님~~ 함께 손잡아주질 못해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웠고 시국이 이러해서 문상객들도 적었을텐데 외롭지는 않으셨나요? 얼른 마음 추스리고 따뜻한 차 한잔 해요 우리^^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아멘. 새해가 다시 밝았어요. 늘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사람들은 새해 새벽 그것도 꼭두새벽에 바닷가로 산으로 몰려가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거대한 행사를 치루곤 하죠.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그렇지 않겠지 했지만 역시나 달려갈 사람은 달려들 갔더라구요. 참 대단한 열정이죠. 거기에 비하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게 예수님을 믿는 ..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