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 새것은 없습니다.1 하나님의 은혜ㅡ방언의 유익 하나님의 은혜ㅡ방언의 유익 성령 세례를 받고 처음 방언을 하게 되면 세상에 그보다 기쁜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신앙생활이 날마다 기쁘고 즐거워 어쩔줄 모르다가 세월이 지나면 점점 시큰둥해집니다. 즐겁게 하던 봉사도 슬슬 싫어져서 발을 뺄 궁리만 합니다. 기도도 답답하고 매일 하는 똑같은 내용에 지겨운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은 점점 시큰둥해집니다. 획기적인 계기가 생겨 신앙생활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빠져듭니다. 해아래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새로운 것처럼 여겨지는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즐거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시큰둥해지는 것은 그 경험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