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장 부지런히 양 떼와 소 떼를 살펴야 할 이유

잠언 27장 부지런히 양 떼와 소 떼를 살펴야 할 이유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른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돌보다 무거우니라
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2021 대구꽃박람회

6.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으리라
12.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13.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15.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6.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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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장 초입부를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다가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아론의 장자는 나답이요 그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7절 / ‘그들, 레위인들은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라.’

레위인의 일은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 두 개로 나뉘어 집니다.

9절 /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니라

 

 

잠 27: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잠 27: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잠 27: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아멘.

 

레위인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특별히 봉사하고 섬기는 직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새 삶을 얻은 나는 성도들의 형편을 잘 살피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나아가 이웃들의 삶의 현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섬김과 겸손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먹고 사는 일용할 양식 그리고 재물을 쫓아가는 생활은 결코 최우선의 목표로 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고 양 떼와 소 떼를 잘 돌보면 염소의 젖이 넉넉하여 결국은 우리에게도 물질의 풍요로 이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님들에게 안녕하시냐고 돌아보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