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찬양)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치유찬양)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나의 주님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 위에 기름 붓고 날 고쳐주소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33장 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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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환자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노환인 경우도 있고, 아직은 젊은 성도들 중에 암환자도 두 분이나 계십니다. 함께 중보기도하자고 기도제목을 나누다가 찬송가 471장이 생각이 나서 여러 장 프린트를 해서 중보기도실 바닥에 방석과 함께 두려고 출력했습니다.
육신이 약해진 것도 너무나 무섭고 두렵지만
정작 우리의 영적 세계는 너무나 암울해서 헤어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참담하다는 형제자매의 속마음도 들었습니다.
세상은 흥청망청 명절이라고 웃고 떠드는데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려고 하는 찰나.
 
이것은 마귀가 주는 마음이요 불신에서 오는 마음이구나. 하고 기도에 전념하기로 새해에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기도를 회복하게 해주세요.
영성을 회복하게 해 주세요.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해 주세요. 
우리가 의지하고 기대고 호소할 곳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