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1 새해, 새 기도노트 준비했습니다. 새해, 새 기도노트 준비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말씀카드를 받는 것 좋으신가요? 너무 식상할 때도 되었다 싶으신가요? 그래서 항상 연말이 다가오면 올해는 말씀카드를 하지 말까? 하다가도 별 이벤트가 없으면 또 구입하든지 만들든지 하는데요. 여러분,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목사님이 말씀 카드를 봉투에 무작위로 넣어서 봉투 하나를 빼는 행위가 꼭 무슨 뽑기 하듯이 점을 보듯이.... 그런데 그 말씀을 꺼내서 한 분씩 읽으면 정말 그 말씀이 딱 맞다고 무릎을 치는 분들이 얼마나 많게요? 이번에 저희 집도 그랬답니다. 아들이 요즘 고민이 정말 많다면서 우울해했는데요. 청춘의 고민이야 다 고만고만하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소망 기도제목이 1번이었어요. 초신자 여자친구와 가끔 트러블도..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