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1 목적이 이끄는 삶 목적이 이끄는 삶이 어느덧 16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왠지 섭섭해 지려는 마음마저 듭니다. 이왕 내친 김에 40일 연속 강행군을 했으면 좋겠는데 밤새 잠 한숨 못자고 새벽에 동참하는 식구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 약한 나는 전전긍긍하고 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엔 별로일 듯 싶습니다. ㅠ.ㅠ 지난 몇 주동안함께 옹기종기 모여앉아 책읽어주는 남자로 행복했습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분명히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났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을 깨닫고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 흘렸을 것입니다. 반면에 또 어떤 분은 홍역을 치룬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도 승리했습니다. 아멘~~! 아마도 이 일이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실 일이라서 마귀란 놈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전면전에 돌입하며 영적전.. 201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