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포기하지 마십시오1 안녕하세요 사모님? 안녕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안녕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이 코너에 올리는 글들은 거의 일기와 같은 일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어 들어오셨다가 허접해서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어딘가에는 제 마음을 풀어놓을 곳이 필요해서요. 받은 은사가 무엇일까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주님께 여쭤보는 동안 [문서 사역의 은사]를 주셨다는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옛 기억도 끄집어내 보고 지금 나의 형편도 돌아보면서 남은 여생을 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찾아볼까 기도하는 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고 기도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모쪼록 천국 가는 여정 중에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날 아침, 깊은 잠에서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