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꽂이1 초보의 부활절 성전꽃꽂이 초보의 부활절 성전 꽃꽂이 성전 꽃꽂이 사역은 한 번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헌신과 봉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성전에 헌화하는 자매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많이 해주시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래서 권하기는 하지만 강력하게 권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물질적인 것과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거든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귀한 사역입니다. 꽃꽂이하는 집사님이 안 계셔서 이번 부활절에 제가 흉내 내 봤습니다. 덩굴은 마당에 다래나무에서 잘라왔고요. 무화과는 이제 막 새 순이 돋아나오길래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매를 찾으셨지~~~ 하며 몇 가지 잘랐습니다. 더 자르고 싶었는데 비가 많이 오고 가위가 들지 않아서 부러뜨려야 했기 때문에 저 정도만 잘랐습니다. 꽃 이름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202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