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고난1 고난주간 묵상 고난 주간 묵상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수난의 삶을 사셨던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이번 고난 주간을 시작하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사건 가운데 어떤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지를 깊이 묵상해 가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생각으로 늘 이맘때면 우리를 생각하시고 당신에게 주어진 사명의 길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주된 관심은 죄인인 우리를 구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며 묵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 주님은 그 가슴에 우리를 품고 당신에게 주어진 구속사역을 위해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그렇게 죽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순절과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주님의 마음은 사실 우리를 향한 구속의 사역 그 ..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