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1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주일학교 교사선생님들께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주일학교 교사선생님들께 사랑하는 교사들에게 뜨거운 여름 햇살과 무더운 장마비속에서도 어린 생명들을 향한 열정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교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교사가 된다는 것은 농사짓는 농부와 같습니다. 씨뿌리고 거름주고 물을 대어주며 밤낮으로 나에게 맡겨진 생명들을 돌보고 사랑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헌신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파는 자들이 아니라 섬기는 자들입니다. 부지런하여 섬기기를 다한다면 선생님을 보고 배운 아이들이 또한 선생님을 닮아 아름다운 섬김의 자세로 자라날 것입니다. 내가 아는 대로 내가 하는 대로 아이들은 따라하며 배우며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교사생활을 오래 했다하여 모두가 제자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201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