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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자 100인 선언

by 설익은사모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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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자 100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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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만드신 제도는 둘 밖에 없다.

가정과 교회다.

가정은 창조사역의 완성이고 교회는 구원사역의 절정이다.

 

‘우리네 가정이 교회 같을 수만 있다면...’

이를 두고 <미리 맛보는 작은 천국>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네 교회가 가정 같을 수만 있다면...’

이를 두고 지상에서 맛보는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라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목회철학을 따라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진정한 리더십은 교회가 아니라 가정에서 출발한다.(딤후3:4-5)

사랑의 기업이라 불리는 가정의 C.E.O로 영적,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이를 위해 가정예배의 가치를 앞세우며 목회자 이전에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역할을 찾는다.

2. 멀리 있는 교인보다 가까이 있는 아내를 감동시킨다.(눅16:19-23)

이를 위해 아내에게 안식년을 허용하고 아내의 교회 내 사역(Marriage Planner, Mentoring 등의 여성과 가정사역)을

적극 지원하며 ‘부부’로서 동역의 길을 걷는다.


3. 가정건축가로서 가정의 가치를 우선한다.(삼상2:22-26)

이를 위해 한 달에 한번 이상의 가정설교와 함께 결혼예비학교를 거치지 않은 경우 주례를 거부하며 태아부터 시작해 청소년, 중장년, 노년의 발달단계를 따른 가정 돌봄의 목회에 마음을 쏟는다.



4.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우선한다.(약1:27)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필요를 돌아보며 저소득층 등 가정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나아가 주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건강한 가정문화 가꾸기에 열심을 다한다.

 


5.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는 온갖 환경에 맞선다.(고후10:5)

이를 위해 사행성 게임과 오락, 중독성의 경마, 경륜 등에 성도들이 빠져드는 것을 막는다.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를 형성, 강력한 항의와 함께 이의 추방에 앞장선다.

 


우리의 선언은 이것이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이를 위해 가정의 본질을 회복하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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