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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모님

초신자 (할아버지)에게 가르쳐준 기도문

by 설익은사모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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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 (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를 먼저 하세요)
지난 밤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과
기근과 가난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저는 이렇게 편안하게 잠잘 수 있도록
지켜주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우리의 가족, (아들, 딸, 손자......이름 부르면서)
모두 모두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
우리 **교회와 교회의 모든 식구들도
한결같이 지켜주셔서 모두 모두 행복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가 전도를 많이 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좋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더불어 내 자녀들도 예수님을 알게 되어 모두가
하나님 자녀되게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항상 맨 마지막에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을 해야 해요)



기도 2 (식사기도/ 아침, 점심, 저녁 식사하시기 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과 바람과 비와 태양을 골고루 내려주셔서
오늘도 귀한 양식을 먹을 수 있게 하셨으니
이 음식이 저의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복을 주소서.
이 지구상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는데 하나님 그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전쟁 통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부모가 되어 돌봐주세요.
질병 중에 고통 중에 있는 저를 보살펴 주세요.
요즘 제가 먹는 약이 너무 많습니다.
약을 줄이고 운동을 계속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3. ( 저녁에 잠들기 전에 침대 옆에서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적같은 하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옛날 험한 전쟁터 속에서도 살려주셨고, 오랜 세월 굽이굽이 살아오면서도
이렇게 장수하며 살 수 있게 하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건강이 너무나 좋지 않지만 좋은 약과 좋은 의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오니 숨쉬는 것과
밥 먹는 것과 걸어 다니는 것들을 자유롭게 해주시옵소서 !

이제 바라옵는 저의 소원(기도 제목)은
남은 생애, 몇 년의 시간이 저에게 남았을지 모르지만
하루하루 의미있고 보람된 노후생활이 되도록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기쁨을 주셔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밤도 그런 소망을 품고 기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기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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