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왜 저런 억지 행동을 하나요 하나님?
하나님!
동포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북한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도 모릅니다.
불신과 미움뿐입니다.
최근 급냉하고 있는 한반도의 정세에 불쾌함과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경제 차이는 대략 100:2 정도이고,
국방력은 우리가 세계 6위인데 비하여
북한은 25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핵무기의 가능성은 빼고요.
단순히 수치를 가지고 본다면 이런 상황에서
전쟁 발발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군사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왜 저들은 저런 억지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저런 행동의 이면에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요?
아이의 반항심에 담긴 진심을 읽는 애정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북한을 공부해야 합니다.
북한의 속내를 읽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하려면 건청인이 수화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인간과 소통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이런 정서는 상대방도 마찬가지여야겠지요!
그래야 신뢰가 형성되고 평화와 미래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이 우리의 평화를 담보해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체적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평화의 하나님! 그렇지요?
최근 우리나라 정세가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정치인들은 여의도 안방에 들어앉아 날마다 땅따먹기에 바빠서
나라 경제가 낙하산도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숨이 막혀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가장들이 가슴에 사표와 유서를 품고 다닌다는데도
눈만 뜨면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서로 삿대질만 해대니
주인은 없고 도둑놈들만 자리지키고 앉았으니
젊은이들은 꿈을 못 꾸고
늙은이들은 환상을 못 보고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없는 듯이 보이는 이런 암울한 때에
주님!!!!
저에게 우리 믿는 형제자매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허락하소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나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힌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베드로전서 5장 7절 ~ 11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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