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결과 ㅡ로마서강해 5권 중
거짓된 체험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결과가 일반적으로 교만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체험을 끊임없이 말하자고 그것을 떠벌리고 또한 현상적인 국면에만 강조를 하게 합니다. 재잘거리며 거짓된 안전감을 가지고 삶에 있어서 게으름을 가져옵니다.
그 거짓된 체험에 말려 든 사람들이 그것을 추구함이 없이 또한 거룩을 위해서 애쓰는 것 없이 이러한 체험을 가지게 될 때 어째서 그들이 이제 와서 거룩을 좇아 가려고 진력하겠습니까?
그들은 그것을 가졌고 그것이 그들에게 일어났으며 그들은 완벽합니다. 언제나 입심 좋게 재잘거리고 완고한 정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 거짓된 체험에 있어서 겸손이란 없으며 온유함도 없고 체험을 받을 때나 받은 후에도 언제나 완고합니다. 다만 육신적인 자기 만족과 이러한 자기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리기를 좋아하여 야단법석을 떱니다.
참된 체험의 결과들은 전적으로 다릅니다. 디엘 무디는 뉴욕시의 윌 스트리트가를 걷고 있을 때에 성령이 자기에게 임했는데 그때에 자기에게 일어났던 일을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언제나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무 거룩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거의 무서웠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다같이 그것이 말로 묘사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데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것이 너무나 초월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참으로 묘사해 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압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는 그의 사랑을 받아본 자 밖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체험을 하게 될 때에 그 사람은 그러한 어려움이 없습니다. 마귀의 가공품인 그러한 체험은 과장으로 인도하고 또한 기만을 당한 사람은 불덩어리를 묘사할 수도 있고 전류나 뜨거운 기운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의상 참된 체험은 묘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돌아다니면서 자기의 체험을 떠벌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감추어진 만나요 흰 돌입니다.
로마서 강해 5권 / 4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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