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기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꼭 명심하겠습니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아버지 앞에 솔직하고
겸손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고개숙여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새기고
실천하는 삶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수상이 한 번은
레이건 대통령을 방문했습니다.
그가 레이건 대통령의 집무실로 들어갔을 때
대통령의 책상에 전화기가 세대 있어서
"이 전화들은 어디에 사용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제일 우측의 것은
모든 관료들에게 연락하는 공무용이고,
가운데 있는 것은 집에 연락하거나
사사로운 일에 사용하는 전화입니다.
그리고 제일 좌측에 있는 것은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제일 좌측에 있는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에
관심을 보이며
전화를 한 번 쓸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레이건 대통령은
"이 전화는 통화료가 매우 비쌉니다.
일 분에 십만 달러나 되니
사용하기가 곤란할 것입니다."
하고 농담을 했습니다.
그 후에 레이건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서 총리의 관저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그 책상에도 전화기가 세 대 있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도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전화들은 어디에 사용 하십니까?"
총리도 레이건 대통령과 똑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하나는 공무용이고,
하나는 사사로운 일에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하나님과 통화하는 것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묻습니다.
"이 마지막 전화기도 통화료가 비쌉니까?"
총리는 대답하기를
"아니요, 공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기 때문에
구내 전화와 마찬가지로 공짜입니다."
***카도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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