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대상자를 위한 전도편지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우리 교회는 귀한 자매님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들이 언제나 주 안에서 형통하고 복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씩 마무리되고 무엇보다 마음에 평안이 자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믿음이 얼마나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지 그 믿음 안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든든한지 알아가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일컬어 “나그네의 삶"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그네 입니다.
나그네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향하는지를 모르는 방향 없는 나그네입니다.
어느 시인이 노래하듯이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입니다.” 입니다.
또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나그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이요 세상에 속한 사람이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나그네요 방향이 있는 나그네요 사명이 있는 나그네입니다.
그 목적과 방향과 사명을 아는 나그네는 행복한 나그네요 그렇지 못한 자는 불행한 나그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를 찬송하며 살아가는 목적이 있는 나그네입니다..
사명을 가지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길을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나그네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Leo Tolstoy)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여
오랜 기간을 번민 속에서 지내어야 했습니다.
그는 많은 유명한 사람들과 이 문제를 놓고 토의를 해보고 친구들과도 논의를 해 보았지만
시원한 대답은커녕 오히려 번민은 더 커가기만 했을 뿐입니다.
아무도 그를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톨스토이가 농사를 지으며 사는 한 농부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중에
자기의 고민을 이야기하자 그 농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무 문제도 아닌 듯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지요!”(To Serve God!)
이 간단한 한 마디가 톨스토이의 어두웠던 마음을 환히 밝혀주었던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나이 많아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였고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부활”과 같은 불후의 명작을 저술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목적이 있는 나그네야 말로 가장 행복한 나그네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0)빌1:20)
여호와 샬롬!(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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