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 내 삶의 목적 내 삶의 목적 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친절한 행동과 선한 행동 등은 모두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당신이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도 결국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은 그 기쁨을 자기 자신만 간직하고 있을 수가 없다. -로버트 콜리어의 ‘기도’ 중에서- 믿는 자의 삶, 그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성공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름은 세상의 역사 가운데 사라질 개인의 이름이 아닌 하나님의 복음과 함께 전해질 제자의 이름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슴 속에 숨겨둔다면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지만 세상 가운데 전하고 드러낸다면 많은 영혼들을 주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2008. 11. 4.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 명설교자 하용조 목사님 (온누리교회)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담임 하용조(61) 목사는 일주일에 세번씩 혈액투석을 받는다. 한번 투석하는 데 4시간이 걸린다. 평생을 당뇨와 고혈압, 결핵 등으로 고통받은 그는 간암에 걸려 6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다. 요양을 해도 시원찮을 하 목사는 요즘 새해부터 시작된 온누리교회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투석을 받고 있는 서울의 모 병원과 온누리교회를 찾아 2차례에 걸쳐 하 목사와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누워서 투석을 받고 있는 하 목사의 모습을 보니 코끗이 찡해왔다. 만신창이의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하 목사를 강단에 서게 만드는 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지난 7개월 동안 일본에 머물며 치료를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몸 상.. 2008. 11. 4. 공중의 새를 보라 마태복음 6장 26-31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 2007. 8. 30. 주님은 나의 호흡입니다. 주님은 나의 호흡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실과 바늘, 여자와 화장품, 마우스와 키보드, 카메라와 렌즈, 여주인공과 불치병, 문법과 회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는 뗄래야 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생명이고 하나님 당신이 전부라는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수천년 전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수천년 전 종교심이 강한 아덴 사람들을 만난 바울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한 신을 섬기며 또한 자신들이 모르는 신까지 섬기는 아덴 사람들에게 화가 났던 것이 아니라, 아덴 사람들의 종교심을 이용해서 금이나 은을 이용해 우상을 섬기게 하는 사단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 2007. 8. 28.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 릭 워렌 그 분은 우리의 성품을 개발시키시려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사실, 그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시려고 성경보다도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는 우리가 하루 24시간 동안 어떤 상황이든 상황속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에게로 가까이 오게 하시려고 문제들을 사용하신다. 우리가 경험한 가장 깊고 친밀한 예배는 아마 가장 힘든 때 드린 예배일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세상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느껴졌을 때,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고, 심한 고통으로 신음조차 할 수 없을 때였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한다. 고통 속에서 우리는 가장 솔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직한 기도를 배운다. 고통 속에 있을 때 .. 2007. 7. 11. 사도행전 12장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때는 무교절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 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2007. 6. 25. 평안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평안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창 41:37-57절 (애굽의 치리자가 된 요셉)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이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바.. 2007. 6. 5. 성경 묵상하는 법 성경 묵상하는 법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는 말을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격려도 받고, 그 분의 경고도 들으면서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의 삶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교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교제는 하나님의 말(성경)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과거에 주신 그 당대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성품들이 지금도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초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이 어떻게 활동하셨는가,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의 성품, 하.. 2006. 12. 2. 주님은 이런 모습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이런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2006. 11. 28.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