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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by 설익은사모 200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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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 릭 워렌

 

그 분은 우리의 성품을 개발시키시려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사실, 그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시려고 성경보다도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는 우리가 하루 24시간 동안 어떤 상황이든 상황속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에게로 가까이 오게 하시려고 문제들을 사용하신다. 우리가 경험한 가장 깊고 친밀한 예배는 아마 가장 힘든 때 드린 예배일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세상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느껴졌을 때,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고, 심한 고통으로 신음조차 할 수 없을 때였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한다. 고통 속에서 우리는 가장 솔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직한 기도를 배운다.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는 형이상학적인 기도를 할 에너지가 없다. 그 문제가 왜 일어났는지와는 상관없이 우리에게 닥친 어떤 문제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이미 아버지를 한 번 거친 것이고, 사탄이나 다른 이들이 악하게 사용하려 할 때에도 하나님은 그 모든 일들을 선을 위해 사용하신다.

 

하나님이 주권 속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뜻밖의 사건들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 뿐이다.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 쌓기 우리는 보석같아서, 역경이라는 망치와 끌로 깎여서 모양을 갖춘다. 만일 보석공의 망치가 거친 모서리를 깎아낼 만큼 강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더 큰 해머를 사용하신다.

 

만일 우리가 정말 고집이 세다면 그 분은 드릴을 사용하실 것이다. 그 분은 필요한 것은 모두 사용하실 것이다. 모든 문제는 인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어느 한 은 세공인은 은이 깨끗하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제 모습이 비치는 것을 보고 압니다" 라고 대답했다.

 

우리의 믿음이 깨끗할 때 사람들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3).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과 같이 만들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이 경험하신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하실 것이다. 외로움, 유혹, 스트레스, 비난, 거절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될 것이다.

 

- 릭 워렌 / 목적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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