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평강과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안녕하세요 사모님!
성탄절에 친정아버님을 여의신 슬픔과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으로 만감이 교차하실 우리 예쁜 사모님~~
함께 손잡아주질 못해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웠고 시국이 이러해서 문상객들도 적었을텐데
외롭지는 않으셨나요?
얼른 마음 추스리고 따뜻한 차 한잔 해요 우리^^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아멘.
새해가 다시 밝았어요. 늘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사람들은 새해 새벽 그것도 꼭두새벽에 바닷가로 산으로 몰려가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거대한 행사를 치루곤 하죠.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그렇지 않겠지 했지만 역시나 달려갈 사람은 달려들 갔더라구요. 참 대단한 열정이죠. 거기에 비하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 맞는가? 할 정도로 참 한심한 사람이 참으로 많아요. 남 얘기할 것 없지 그게 바로 저예요. 예수님의 탄생일도 마르다가 되어 동분서주하다가 정작 사모하는 마음은 놓쳐버리고 피곤하다는 말만 늘어놓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뜨거워져요. 죄송합니다.
새해가 되면 어르신들이 덕담을 많이 하시지요.
건강하거라, 건강하거라, 건강하거라~~~~~ 뭐니뭐니해도 건강하라는 말씀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 수도 의욕조차도 없어지니까요.
새해에는 코로나가 잦아들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봅니다만
코로나가 지나간다고 모든 게 지나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쨋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하나님과의 동행이 가장 안전한 행보니까요.
하나님만 바라보며 올 한해 열심히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평강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올 한해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꿈꾸는 기도제목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매년 12월이 되면 공연히 마음이 분주해지고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성탄절은 대형 마켓에 제일 먼저 오는 것 같습니다.
각종 선물과 작은 꽃등, 크리스마스 추리, 눈썰매 등 갖가지 성탄절 장식이 마켓을 울긋불긋하게 꾸몄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믿는 성도는 어떻게 이런 때를 보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흥청거리며 파티를 즐기니 어쩔 수 없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까?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크리스마스는 요즘처럼 연이어 파티를 열고 선물을 주고받고 캐롤을 부르며 정신없이 지내는 절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신 가장 위대한 날입니다.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십시오.
먹고 마시는 일에 절제하십시오.
이런 절기에는 먹고 마시는 일이 많아서 건강에도 장애를 줍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우십시오.
먼저 성도들과 우리가 지원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선한 일을 계획하십시오.
교회 행사에 참여하고 협력하십시오.
친구들이나 가족들하고만 지내지 말고, 교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도우십시오.
개인적으로 신앙의 깊이를 더 하는 기회가 되게 하십시오.
여유 시간을 만들어 못 읽은 성경을 읽고
새벽 경건회에 참석하여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으십시오.
주님을 바로 믿기 전에 했던 일을 반복하기보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성탄의 계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몸과 영혼이 늘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죠이휄로쉽교회 박광철목사]
기도하지 않고 되는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이 나오지 않지만,
정말 간절히 기도해서 된 일은 "아,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는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유기성목사님 동행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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