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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

천지창조, 이 세상을 누가 만드셨을까요?

by 설익은사모 200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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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이 세상을 누가 만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빛을 만드셨네요.
      깜깜한 세상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하고 혼돈된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우선 볼 수 있는 빛이었어요.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고 갑자기 환해진 빛 가운데 다니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군요.

공평하게, 누구든지 더 많이 가질 수도 없고 적게 가질 수도 없는 밝음과 어둠으로 아름다움을 나누시고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빛을 불러내신 후에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만드시면서... 그 밝고 따사로운 사랑의 빛으로 소꿉놀이 시작하듯 요것 조것 궁리하고 생각하고 만들어놓고는 행복해하셨을 하나님 생각하면

정말 귀여워라... 하나님 *^^*

 

      어린이예배때 부르는 천지창조 노래 함께 불러볼까?
      첫째날에 하나님 어둔세상에 빛을 ♪♬
      둘째날에 하나님 높고 푸른 하늘을
      셋째날에 우리 하나님 달콤 새콤 과일을
      넷째날에 우리 하나님 해, 달, 반짝 별들..
      다섯째날에 하나님 물고기와 새들을
      여섯째날에 하나님 사람을 만드셨네
      이 모든 것 보시고 심히 좋아하셨네 껄껄껄

   일곱째날에 우리 하나님 편히 쉬셨어요. ♪♬

 

그러고 보니

        하늘, 바다, 달, 별, 해, 물고기, 새, 과일 들...
          하나님 ! 사람을 먼저 만드셨으면 큰일날뻔했네 그지? 멋져라!!! *^^*

 

        그런데 일곱째날에 쉬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귓속말하신 것 있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날을 복(福)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날을, 주일을 거룩하게 하심으로써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기를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하기를 기다리신대.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지.

그래야 마땅하지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려야지. 그래야 지음받은 우리들의 도리이지.

 

      안그래??
    앞으로 주일 꼬박꼬박 잘 지킬거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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