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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 30:26] 체육학박사인 원정혜씨는 글 가운데서 “분노가 심하면 간이 상하고 우울이 심하면 폐가 상하게 되고 공포가 심하면 신장이 상하게 되고 지나치게 골똘히 생각하면 비장이 상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평상심을 유지할 것, 스스로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것, 늘 감사하고 작은 것에 행복해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건강은 평범한 것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분노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그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만, 스스로의 감정만 제어할 수 있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분노도 다.. 2021. 7. 5.
맥추감사절 감사는 미리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맥추감사절 감사는 미리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도록 두 가지 감사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맥추절 감사와 추수절 감사입니다. 보리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가 맥추절이지요. 추수절 감사가 거둔 열매를 가지고 감사하는 예배라면, 맥추절 감사는 주실 열매를 믿고 감사하는 예배입니다. 추수절 감사가 거둔 열매에서 십분의 일을 드리는 감사라면, 맥추절 감사는 처음 주신 것을 모두 드리는 감사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맥추절 감사보다 추수절 감사가 훨씬 더 풍성하고 잔치분위기가 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맥추절 감사가 훨씬 더 깊은 감사요, 더 놀라운 감사요, 더 힘 있는 감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작자 미상의 글.. 2021. 7. 4.
잠언 28장 홍대앞 치킨집 사장님은 천사입니다. 잠언 28장 홍대앞 치킨집 사장님은 천사입니다. 1. 악인은 쫒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6.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7.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8.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이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 2021. 6. 28.
잠언 4장 영혼이 병들었는데 몸이 건강할 수 있겠습니까 잠언 4장 영혼이 병들었는데 몸이 건강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본문: 잠 4:20-23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건강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육체적인 건강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안하는 것이 없고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육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영혼이라는 사실과 영혼의 건강이 육체의 건강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며 본질적인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교훈 역시 영혼의 건강 관리에 관.. 2021. 6. 26.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ㅡ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ㅡ 일일이 속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축ㅡ 축하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물질로 계산할 수 없기에 하ㅡ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과 극진한 사랑하심이 언제나 충만하시길 기도할 것이며 합ㅡ 합심하여 사역을 응원하며 돕고 니ㅡ 니고데모와 같은 깨끗한 성정으로 다ㅡ 다소 부족한 나지만 주신 사명 감당하며 겸손히 섬기겠나이다~~~ (한시간동안 글짓기했음) 남편 답장/ 우쨌던 감사하오^^ 생일이란게 참 웃겨요. ^^ 어제 저녁에 식사자리에서 별일 아닌 것으로 투닥투닥 언쟁이 있었거든요. 속이 조금 뾰족한 상태로 하룻밤이 지났는데 아침에 일어나 생일상을 차리려니 서먹하고 같이 밥상 앞에 마주앉아서 꼬약꼬약 밥먹을 생각에 벌써 쳇기가 일어날 것만 같아서요. '.. 2021. 6. 25.
그게 어른다운 사랑입니다 그게 어른다운 사랑입니다. 아래 글의 경험담은 젊어서 들은 어느 전도사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젊은 날 내가 얼마나 시건방졌었는지.. 웃으니 말이지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등에 식은 땀이 다 흐릅니다. 초년 전도사 시절이었는데 하루에 열집 넘게 심방을 다녔었었지요. 담임목사님이 시킨 일이었지만. 처음에는 집에서 나름대로 설교 말씀도 준비하고 그랬었어요. 나중엔 점차 게을러지기도 하고,, 그것 쯤이야??? 싶게 요령도 생기더군요. 심방받을 집에 일단 도착하면 담소를 나누고 심방예배를 시작하면 찬양을 하고 수행대원인 권찰님이 기도를 하시는 동안 성경책을 대충 어림짐작으로 짜안하고 펼쳐서는 거기서 몇 자 운을 떼는 거에요. 들은 풍월도 있고 어깨 넘어 배운 솜씨로 내가 굉장히 능력있는 썩 괜찮은 종^^인줄 .. 2021. 6. 23.
자녀를 위한 기도와 축복의 말씀 8 -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를 위한 기도와 축복의 말씀 8 -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예배보다 자녀의 학원과 학교가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여행이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자녀의 친구가 먼저였습니다. 예배보다 세상 유익이 먼저였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자녀의 학업 때문에 예배를 유보하기도 했습니다. 예배에 소홀히 했던 저희의 잘못을 용서하옵소서. 예배에 성공하지 못한 자녀가 결코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와 내 자녀가 예배드리는 일에 세상 어떤 일보다 최우선 순위를 두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아버지! 우리 자녀가 늘 예배를 사모하며 예배의 승.. 2021. 6. 21.
시편 23편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시편23편 말씀) 빗물의 흐름을 유심히 봤습니다. 땅바닥이 평지처럼 보여도 비가 오고 나면 어디가 높고 낮은지 금방 알게 됩니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낮은 곳입니다.. 2021. 6. 20.
잠언 27장 부지런히 양 떼와 소 떼를 살펴야 할 이유 잠언 27장 부지런히 양 떼와 소 떼를 살펴야 할 이유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른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돌보다 무거우니라 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6.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 2021. 6. 17.